서울Pn 서울區政 볼거리 즐길거리 핑크 뮬리로 물드는 양재천 주현진 기자 수정 2018-03-12 18:36 입력 2018-03-12 18:08 서울 강남구는 오는 6월까지 도곡2동 양재천 보행자교 일대 하천 둔치에 4000㎡ 규모의 핑크 뮬리 그라스 가든(그림)을 만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핑크 뮬리는 하천수변에 자생 가능한 정수식물로 여름에는 푸른빛의 잎, 가을에는 분홍빛의 잎을 연출해 장관을 이룬다. 관계자는 “양재천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계절별로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3-13 15면 많이 본 뉴스 1 관가 뒤흔든 ‘투서 포비아’… 농림차관 경질 뒷말 무성 2 예상 질문 뽑고 통계 암기… 생방송 李 업무보고에 관가 ‘열공’ 3 성남시 철도 4개 노선 국토부 최종 승인 4 17년 막힌 길, 5분 만에 ‘휙’… 서초 고속터미널 사거리의 기적 5 북극항로 개척·기업 이전 기대감… 부산 경제도 살아나나 정책·행정 ‘외국인 방문율 지자체 1위’ 이끈 경기관광공사, 문체부 장관상 수상 3분 분량 경기도일자리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인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MOU) 체결 2분 분량 투명성·공공성↑…‘제1기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성과보고회 열려 3분 분량 ‘AI디어로 경기도를 알리다’…경기관광공사, 국제 AI 영상 공모전 개최 3분 분량 지방자치 낡은 극장 개발·보존 딜레마… 서귀포는 ‘기억’을 지킬까 5분 이상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개막 1분 분량 서울 위기 청소년 보듬은 ‘행복동행학교’ 2분 분량 올해 철도 개통 이어 KTX까지 운행… 동해선 지자체들 “관광 특수 잡아라” 2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