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사랑은 역시 교복 대물림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3-08 18:37
입력 2018-03-08 18:10
광진, 최대 5000원에 판매…저소득층에 교복 비용 지원
서울 광진구는 새 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2018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14곳에서 다음달까지 진행된다. 기증받은 교복을 세탁, 수선해 손질한 뒤 동복 상·하의, 하복 상·하의, 블라우스, 조끼 등 품목별로 정리, 무상 또는 한 점당 500원에서 5000원을 받고 판매한다.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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