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재생 시범사업 5곳 추진
김학준 기자
수정 2018-03-08 02:34
입력 2018-03-07 22:50
인천시가 도시재생 뉴딜정책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5곳에 대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향후 3∼5년간 약 4000억원을 투입해 동구 송림골(일반근린형), 서구 상생마을(주거지지원형), 남동구 만부마을(우리동네 만들기), 부평구 굴포천 주변(중심시가지형), 동구 화수정원마을(공공기관 제안형) 등지에서 뉴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오는 10월부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6월 정부에 인천형 뉴딜 활성화 계획안을 제출해 심의에서 통과되면 9월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대 5년간 지속되며 3892억원이 소요되는데 국비 458억원이 지원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오는 10월부터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6월 정부에 인천형 뉴딜 활성화 계획안을 제출해 심의에서 통과되면 9월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최대 5년간 지속되며 3892억원이 소요되는데 국비 458억원이 지원된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2018-03-08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