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으로 탈바꿈하는 동작 경로당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2-26 22:22
입력 2018-02-26 18:08
약수ㆍ학수경로당, 복합청사로
區 부지 제공… SH공사서 운영서울 동작구가 지역 내 낡은 경로당 두 곳을 행복주택을 포함한 복합청사로 개발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작구 제공
구에서 부지를 제공하면 SH공사가 복합시설을 신축한다. 공공시설은 구에서 관리하고 SH공사가 행복주택운영에 대한 운영을 책임진다. 행복주택 두 곳의 14세대가 청년, 노인 등에 공급되며 주거비는 모집 공고 당시 시세의 60~80%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2-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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