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삼척 산불과의 전쟁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50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을 태우며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인근 노곡면 하마읍리 산불 현장에 뿌려진 진화수가 얼어붙어 있다. 이번 화재로 이날 현재 65㏊ 이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삼척 연합뉴스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50개 면적에 해당하는 산림을 태우며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인근 노곡면 하마읍리 산불 현장에 뿌려진 진화수가 얼어붙어 있다. 이번 화재로 이날 현재 65㏊ 이상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해 면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