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에선 어른도 학교 숲에서 충전해요!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1-24 00:30
입력 2018-01-23 22:30
우장초 등 7개교 에코스쿨 추진

강서구 제공
우장초교는 벽면에 담쟁이넝쿨 등을 심어 메마른 콘크리트에 생기를 불어넣고, 화일초교는 옥상녹화 사업을 진행한다. 화원중·월정초교 등 3개교는 휴게 공간이 포함된 학교 숲을, 마포고는 자연학습장을, 등촌고는 자연학습장과 텃밭을 만든다. 구는 오는 4월까지 안전진단과 설계용역을 마치고, 상반기 중 각 학교의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1-24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