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주의

정현용 기자
수정 2017-11-02 01:14
입력 2017-11-01 21:48
유아 취약… 손 씻기 생활화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확산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1일 당부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귀가 후, 조리 전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또 구토, 설사 등 감염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식품 조리를 중단해야 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7-11-02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