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강서
김승훈 기자
수정 2017-10-12 00:44
입력 2017-10-11 22:50
14일 ‘100년 명품도시 강서, 기억상자 매설식’
서울 강서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마곡지구 연결녹지 3호(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기억상자(타임캡슐)를 땅에 묻는 ‘100년 명품도시 강서, 기억상자 매설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강서구 제공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불과 40년 만에 서울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했고,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60년의 시간여행을 거쳐 100년이 되는 해의 강서구는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10-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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