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도 마시고 육의전도 보고

주현진 기자
수정 2017-09-21 02:39
입력 2017-09-20 23:02
오늘부터 종로청계특구서 축제
서울 종로구는 21일부터 사흘간 종로청계관광특구에서 육의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종로구 제공
축제는 지역 특색을 살린다. 음식점과 각종 상점들이 많은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는 상인회가 마련한 맥주시음회가, 휘장을 만드는 상가가 밀집한 관수동 수표로 입구에서는 크리스털 목걸이 만들기가, 의료기기 상가가 모인 종로 3~5가에서는 의료체험전이 열린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9-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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