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끼와 낭만! 제2회 부천전국대학가요제”
이명선 기자
수정 2017-07-10 17:22
입력 2017-07-10 17:22
전국 253개 팀 도전, 사전심사로 선정된 45개 팀 14~15일 예선 열전
‘제2회 경기 부천전국대학가요제’가 오는 14~15일 부천마루광장에서 열린다.10일 부천시에 따르면 전국에서 신청한 253개 팀 중 사전심사로 선정된 45개 팀이 14일 오후 6시부터 부천마루광장에서 예선경연을 펼친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최종 결선에서 기량을 다툰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700만원을 포함해 모두 1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울랄라세션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첫 부천전국대학가요제 대상은 자작곡 ‘마스크걸’을 부른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7인조 보컬팀 ‘양남진밴드’가 차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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