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Pn 퍼블릭인 피플인 [그 시절 공직 한 컷] 책을 반찬 삼아… ‘도시락 열공’ 수정 2017-07-03 00:30 입력 2017-07-02 17:16 1959년 7월 종로구청 직원들이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밥을 먹으면서도 마치 고시생처럼 두꺼운 책을 펴서 보는 것이 인상적이다. 요즘은 구청을 포함해 대부분의 공무원이 일하는 곳에는 구내식당이 있다. 물론 종로구청에도 구내식당이 있는데 현미밥, 대구탕, 꿔바로우탕수육, 건파래볶음, 취나물무침, 포기김치가 최근 한 끼 메뉴로 공무원이 아닌 사람은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 서울사진아카이브(photoarchives.seoul.go.kr) 제공 2017-07-03 35면 많이 본 뉴스 1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 2 관가 뒤흔든 ‘투서 포비아’… 농림차관 경질 뒷말 무성 3 예상 질문 뽑고 통계 암기… 생방송 李 업무보고에 관가 ‘열공’ 4 정원오 “나는 순한 맛 이재명…대통령 칭찬 깜짝 놀라” 5 중앙선·동해선·BuTX…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다시 뜬다 정책·행정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 띄운다 3분 분량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GH, ‘초격차 안전보건경영 원년’ 선포 3분 분량 경과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 업무협약 3분 분량 경과원, 157개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성과 공개…‘우수 결과물’ 공유 2분 분량 지방자치 “자리돔 먹은 특대방어, 요놈 좀 봅서”… 군침 도는 모슬포 5분 이상 겨울이 제철인 방어는 꼬리 끝이 ‘ㄷ’자… 여름에 맛있는 부시리는 타원 형태 꼬리 3분 분량 ‘채낚기’ 은갈치 품질·브랜드 가치 월등… 제주 광어, 전국 양식 생산량 60% 차지 2분 분량 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서울시 승인 2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