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교’ 개통돼 굴포천 따라 아라뱃길까지 논스톱 라이딩

이명선 기자
수정 2017-05-31 10:58
입력 2017-05-31 10:20
경기 부천시는 굴포천 만남의 광장에서 ‘소통의 교량’개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소통의 교량’이 개통돼 삼정1천과 여월천으로 단절됐던 굴포천이 아라뱃길까지 남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 굴포천을 중심으로 생활공동체가 활성화될 예정이다.
김만수(왼쪽 두 번째) 부천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다. 부천시 제공
이날 부천고 출신인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옴니엄 은메달 리스트 조호성 선수와 부천고·중흥중 사이클 선수 20여명이 자전거 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했다.

자전거 마니아들은 앞으로 아라뱃길을 경유해 한강과 정서진까지 논스톱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굴포천 건강길에 벚꽃길 3.5km를 조성할 예정으로 내년부터 벚꽃구경을 할 수 있다.


굴포천 Eco-Service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국비 80%를 지원받아 부천시가 주도해 진행 중으로 오는 7월 준공한다. 시는 굴포천 생태건강 안내지도 제작 등을 통해 굴포천의 다양한 스토리를 엮어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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