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교육 1번지 노원구

이범수 기자
수정 2017-02-21 02:25
입력 2017-02-20 17:48
57억 들여 상계청소년문화의집
댄스실·북카페… 소통 공간으로노원구가 지역 간 균형 있는 청소년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상계동에 ‘상계청소년문화의집’(조감도)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5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1층, 지상 5층 연면적 1400㎡(약 423평)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식은 지난 16일 개최했다.
청소년문화의집 지하 1층(열정마당)은 청소년들이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풍물·밴드실, 댄스실, 노래방, 다목적마루가 있다. 1층(나눔마당)에는 북카페, 다목적홀을 조성해 청소년 및 주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배움터, 지식저장소 등의 강의실, 3층은 상상주머니, 상상마루 등과 같은 창의력 개발 공간으로 채워 넣었다. 이외에 4·5층은 오락공간, 다목적홀을 설치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다.
그동안 구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외부디자인과 내부설계를 위해 청소년설문조사를 했고 수차례 청소년 전문가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상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소통할 수 있는 노원구의 대표적인 배움터·놀이터·쉼터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7-02-2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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