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어려웃 이웃에게 10㎏ 쌀 500포 전달

주현진 기자
주현진 기자
수정 2017-01-24 18:07
입력 2017-01-24 18:04

올해도 지역 내 동아제약 후원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10㎏ 쌀 500포를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쌀은 지역 내 제약 업체인 동아제약이 후원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에도 10㎏ 쌀 300포를 동대문구에 지원했다. 2005년 1월 구민 복지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저소득층 사랑의 쌀 지원 등 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덕렬 동대문구청장과 신동욱 협의회장은 지난 23일 동대문구청에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1-2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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