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서 쇼핑 하면 뿌듯함이 덤!
유대근 기자
수정 2016-09-19 22:51
입력 2016-09-19 20:50
22일 ‘사회적경제기업 장터’…마을기업 등 11곳 커피·옷 판매
서울 중랑구에서 특별한 장터가 열린다. 품질 좋은 물건을 사면, 취약계층을 도왔다는 뿌듯함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행사다.
중랑구 제공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장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위검복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이 사회적경제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하게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사회적경제를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2016-09-20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