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산림휴양’ 해외 전수…산림청, 印尼에 생태센터 건립

박승기 기자
수정 2016-08-11 23:05
입력 2016-08-11 22:42
산림청이 인도네시아에 산림휴양·생태관광의 ‘한류’를 전수하고 있다.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의 산림복지 기술로 인도네시아의 해양 휴양지인 롬복 섬 투낙 지역에 생태관광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가 사업비(16억원)를 투자해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산림휴양시설을 비롯해 다목적센터와 나비 생태체험장, 숲속의 집, 둘레길 등이 조성된다.
휴양시설 설치와 별도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롬복 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숲 해설·나비 사육 등 기초지식과 산림휴양 등에 대한 이론·실습을 담은 일반과정, 지역사회 협력과 소득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된 지도자과정이 있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 61명이 일반과정을 연수했고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롬복 현지에서 진행된 상반기 교육에는 51명이 참가했다.
임하수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생태관광센터를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 배양 교육까지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11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의 산림복지 기술로 인도네시아의 해양 휴양지인 롬복 섬 투낙 지역에 생태관광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우리나라가 사업비(16억원)를 투자해 2018년 완공될 예정이다. 산림휴양시설을 비롯해 다목적센터와 나비 생태체험장, 숲속의 집, 둘레길 등이 조성된다.
휴양시설 설치와 별도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롬복 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숲 해설·나비 사육 등 기초지식과 산림휴양 등에 대한 이론·실습을 담은 일반과정, 지역사회 협력과 소득 연계 방안 등이 포함된 지도자과정이 있다.
도입 첫해인 지난해 61명이 일반과정을 연수했고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롬복 현지에서 진행된 상반기 교육에는 51명이 참가했다.
임하수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생태관광센터를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역량 배양 교육까지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08-1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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