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직원 성금 모아 쪽방촌 소방설비 지원

최훈진 기자
수정 2016-07-17 22:19
입력 2016-07-17 21:12
국민안전처 소속 공무원들이 사비를 들여 화재 취약가구에 소방설비를 지원한다.

안전처는 내년 5월까지 직원들의 월 급여액 일부를 공제해 총 8000만여원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모금액은 화재에 취약한 쪽방촌이나 농어촌 등 300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설비를 설치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지난달 안전처 일반행정직을 비롯해 소방, 해경 등 모든 직렬 공무원들이 모금에 동참한 결과 820만여원이 모였다.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된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6-07-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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