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자율성 강화해야 지방자치 발전”

박정훈 기자
수정 2016-05-25 00:48
입력 2016-05-24 22:44
김기현 울산시장 서울대서 강연 “투명성·주민 참여의식 향상 성과”
김기현(57) 울산시장이 모교인 서울대에서 지방자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울산시 제공
김 시장은 “지방자치 시대가 열리면서 대민 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 지방의회를 통한 투명성·민주성 제고, 참여의식 향상 등과 같은 성과를 얻었다”면서 “하지만 여전히 개선돼야 할 과제도 많다”고 평했다. 한편 김 시장은 다음달 14일 포항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해 남부권 협력 강화’를 주제로 특강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6-05-25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