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의 특별한 두 도전
최지숙 기자
수정 2016-05-05 00:02
입력 2016-05-04 23:02
아동친화도시로… 청년고용 특구로
아동·청년 전담팀 신설… 일관성 있고 집중적 정책 추진강동구가 미래 세대의 꿈을 키우고, 지키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강동구 제공
아동팀의 중점 업무는 ‘아동 친화도시’ 조성이다. 구는 내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영향평가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아동팀에선 아동친화도시를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아동양육시설 운영을 전담한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한 결연 및 급식사업 등에 지원을 다할 예정이다.
청년팀에선 청년 정책 수립과 청년 고용 촉진을 역점 추진한다. 구는 최근 ‘청년 르네상스 강동 프랜차이즈’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청년들을 구의 ‘프랜차이즈 본부요원’으로 채용해 지역 영세 식당의 현황을 분석하고, 브랜드와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도록 하는 것이다. 청년과 영세상인 모두를 위한 사업이다. 변종 카페골목에는 ‘엔젤공방’을 만들어 창의적이고 의욕적인 청년 사업가를 유치하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아동과 청년을 위한 정책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관련 업무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면서 “추상적인 구호에만 그치지 않도록 아동과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수립, 추진해 공감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5-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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