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시민 위안되려 태어난 축제… 올해가 민간주도 원년”
수정 2016-04-28 18:12
입력 2016-04-28 18:04
권영진 대구시장의 초대장
권영진 대구시장은 28일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이고 수준도 최상급”이라면서 “250만 시민 모두를 행사가 열리는 국채보상로로 자신 있게 초대한다”고 말했다.권 시장은 “이번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민간주도형 축제의 원년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민들만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6-04-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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