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마을공동체 회복 위한 ‘온(溫)마을만들기 사업’ 공모
남상인 기자
수정 2016-04-06 17:01
입력 2016-04-06 17:01
의왕시가 6일 도심속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온(溫)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온(溫)마을만들기’는 마을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환경, 문화 등의 분야를 개선하는 공동체 회복운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분야는 공동체 프로그램과 공동체 공간 및 시설조성 등이다. 사업의 종류는 마을조사, 교육 및 체험 등의 주민자치 역량강화활동, 도시디자인, 테마시설 조성, 가로시설물, 공공시설,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나눠져 있다. 사업추진의 적극성 및 연계성, 내용의 독창성 및 효율성 등을 주로 평가하게 된다.
시는 25일까지 공모를 마치고,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참여 단체별로 1회 1개 사업에 대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공모분야는 공동체 프로그램과 공동체 공간 및 시설조성 등이다. 사업의 종류는 마을조사, 교육 및 체험 등의 주민자치 역량강화활동, 도시디자인, 테마시설 조성, 가로시설물, 공공시설, 주거환경 개선 등으로 나눠져 있다. 사업추진의 적극성 및 연계성, 내용의 독창성 및 효율성 등을 주로 평가하게 된다.
시는 25일까지 공모를 마치고,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중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참여 단체별로 1회 1개 사업에 대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