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 좀 봐 주세요’ 아이처럼 어리광부리는 새끼 코끼리

손진호 기자
수정 2016-01-29 17:06
입력 2016-01-29 17:05
새끼 코끼리도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인 데일리 픽스 앤 플릭스(daily picks and flick)는 어미에게 어리광부리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담긴 2분 40초가량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엄마 곁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애쓰는 새끼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디론가 가려는 어미 코끼리의 다리를 몸으로 막으며 응석을 부리는 새끼의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같다. 주변에 있던 큰언니가 엄마 곁으로 다가오려 하자 엉덩이를 들이밀며 막아선다.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어미 코끼리를 새끼가 뒤쫓아간다.
사진·영상= Catsett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지켜줘서 고마워요” 드론에 포착된 대왕고래의 인사
-
해수어항서 발견된 18cm짜리 거대 브리슬웜
-
‘너무 가렸나?’ 부르카 입은 이슬람 여성 길 가다 기둥에 ‘쾅’
-
‘내가 운전할래~!’ 사파리 차량 운전석에 올라탄 젊은 사자
-
[한줄영상] ‘뱀은 내 장난감’ 길가 뱀 갖고 노는 유아
-
‘내일 또 와야겠어!’ 민가 내려와 트램펄린 즐기는 흑곰 형제
-
‘혹시 키워 먹을 생각!’ 연못 잉어들과 교감하는 렉돌 고양이
-
살아있는 뱀 4마리 입안에 넣는 남성, 도대체 왜?
-
급류 속 익사 직전 소년, 목숨 걸고 구하는 영웅男
-
‘다 덤벼!’ 집게발로 칼 잡은 ‘칼잡이게’
-
‘나 잡아봐~라!’ 파우치 속이 마냥 좋은 새끼고양이
-
폭설로 초대가수 늦어지자 대신 국가 열창한 경찰관
-
반나체로 엎치락뒤치락…이성 잃은 두 여성 난투극
-
‘발상의 전환’…뷔페에서 맘에 드는 음식 싹쓸이 하는 법
-
‘어쩌다 내 신세가…’ 쥐덫에 걸린 맹독사 ‘ 호랑이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