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업무보고] “일방적 주장만으로 노동개혁 시간끌 수 없어”
이지운 기자
수정 2016-01-21 03:55
입력 2016-01-20 23:54
朴대통령 업무보고 발언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이어 박 대통령은 “교육분야에선 올해 6대 교육개혁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각오로 개혁의 속도를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면서 “개혁 작업이 더 속도를 내기 위해선 현재 국회에 계류된 대학구조개혁법의 통과가 필요한 만큼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와대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의 ‘민생 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 동참에 대해 박 대통령이 직접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6-01-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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