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은하레일 8월에 모노레일로 탈바꿈
김학준 기자
수정 2015-12-31 15:24
입력 2015-12-31 15:24
공사비 853억원을 들여 6년 전 완공됐지만 부실시공으로 개통을 포기한 인천 월미은하레일이 모노레일로 탈바꿈돼 오는 8월 개통될 전망이다.
31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월미은하레일을 관광용 소형 모노레일로 전환시키기 위해 현재 레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월미은하레일은 2010년 6월 완공됐지만 시험운행 과정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개통도 못한 채 거액의 혈세를 삼킨 전시성 사업이란 논란만 일자 인천시는 안전성과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형 모노레일로 변경했다. 모노레일 차량은 길이 3m, 폭 1.7m, 높이 2.1m 규모의 8인승으로 최대 3량까지 연결해 운행된다. 기존 월미은하레일의 3분의1 크기다. 경인전철 인천역∼월미도 6.1㎞ 구간을 무인자동운전시스템으로 순회하게 된다. 운행시간은 47분이며, 배차간격은 약 1분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31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월미은하레일을 관광용 소형 모노레일로 전환시키기 위해 현재 레일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월미은하레일은 2010년 6월 완공됐지만 시험운행 과정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개통도 못한 채 거액의 혈세를 삼킨 전시성 사업이란 논란만 일자 인천시는 안전성과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형 모노레일로 변경했다. 모노레일 차량은 길이 3m, 폭 1.7m, 높이 2.1m 규모의 8인승으로 최대 3량까지 연결해 운행된다. 기존 월미은하레일의 3분의1 크기다. 경인전철 인천역∼월미도 6.1㎞ 구간을 무인자동운전시스템으로 순회하게 된다. 운행시간은 47분이며, 배차간격은 약 1분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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