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5개월만에 ‘본궤도’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수정 2015-12-30 11:51
입력 2015-12-30 11:51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5개월여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30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전국에서 15번째로 공식 출범한 이후 5개월여 만에 전국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135건을 비롯해 특화분야 기술공모전 113건, Geeks on ships 해커톤 및 비즈니스 캠프 23건 등 총 573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센터 가족기업인 ‘위메이크산타’의 ‘At Home Silver Diy Kits’(수제 점토 은공예)와 ‘케이랩스’의 ‘가정용 3D프린터 KIT’ 등 20개 아이템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인정됐다. 특히 이엔큐원터치는 내년 미국 실리콘밸리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의 불황으로 스마트십 등 조선관련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창업관련 전문가 등 지원인력 부족, 열악한 시스템, 울산테크노파크·울산과기원·울산경제진흥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사업아이템 및 업무 중복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앞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9일 울산대 창조마루에서 2015년 성과보고회를 열어 2016년 사업계획 설명 및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가족기업 및 K-Global 300기업에 포함된 5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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