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시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구’ 선정

이경주 기자
이경주 기자
수정 2015-12-16 15:45
입력 2015-12-16 15:45
 중랑구가 ‘서울시 자치구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나진구 서울 중랑구청장
 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활동 평가 70%와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30%를 합산했다.

구는 그간 공사, 용역, 인·허가, 보조금, 재·세정, 지도단속 등 총 6대 분야 36개 부패취약업무에 대해 4단계에 걸친 촘촘한 ‘민원필터링시스템’을 운영했다. 1단계는 민원 접수 및 처리 알림, 2단계는 UMS 실시간 음성 설문조사, 3단계는 주민만족도 조사, 4단계는 청렴 엽서 발송 등이다. 또 자치법규의 부패 소지를 사전에 심사하는‘부패영향 평가’ 전수조사도 했다.


 내부 직원들에게 청렴함을 알리기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퀴즈, 행동강령 실천결의 대회, 청렴교육, 신규 및 전입 직원에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서약제, 청렴마일리지제 등을 운영했다.

 간부공무원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간부청렴도 평가를 5급 공무원까지 확대·운영했고, 부적정한 예산집행과 법인카드 부당사용을 막기 위한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했다.

구는 지난 11월 응답소 현장민원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됐고 올해 서울시 반부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진구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정 전반에 대해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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