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추석 앞두고 재래시장 살리기 동참

수정 2015-09-11 10:09
입력 2015-09-11 10:08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은 10일 영동교 골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행사에 참석, 상인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한 재래시장 및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나섰다.

박래학 의장은 10일 영동교 골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및 사랑나눔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회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고, 중소기업중앙회의 성금(온누리상품권 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박 의장은 이어 영동교 골목시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대화하며 추석 민심을 점검했다.

박 의장은 행사에서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영동교 골목시장을 찾았다”며 “이번 추석에 많은 국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하고, 연휴기간 동안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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