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지하철 벽 속에 갇혀 산 고양이 사연 화제

수정 2015-04-07 18:29
입력 2015-04-07 18:26


5년 동안 벽 속에서 감옥살이를 한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집트 카이로의 한 지하철역 벽 뒤에 5년간 갇혀 지내던 검은 고양이 비소(Biso)가 마침내 구조됐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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