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상 성희롱 고충상담원 전문교육

수정 2015-03-08 14:09
입력 2015-03-08 14:08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경찰청 성희롱 고충상담원 대상 전문교육을 3월 중 서울 불광동 본원에서 실시한다. 2일 과정으로 총 14회 진행되며 약 600명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직장 내 성희롱 사건들이 이슈화됨에 따라 경찰청 내부의 성희롱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안전사회를 지키는 사회적 초석으로서 경찰 스스로의 인권 및 성폭력 감수성을 높이고 역량 강화와 고충상담 전담창구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내용은 상담원 역할이해, 성희롱 판단기준과 인지력점검, 성희롱 관련 법, 역할훈련을 통한 상담ㆍ접수 처리절차 등 상담원으로서 갖춰야할 내용들로 구성됐다.


김행 양평원장은 “이 교육을 통해 경찰 성희롱 고충상담원의 교육 이수율을 확대하고 경찰 조직 내의 성희롱 방지 및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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