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CCTV의무화 추진
수정 2015-01-15 15:33
입력 2015-01-15 00:18
아동폭력 근절 대책 상반기 마련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14일 “어린이집에서 다시는 아동 폭력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 및 행정 조치를 담은 특단의 어린이집 아동 폭력 근절 대책을 올 상반기에 마련하고, CCTV 설치 의무화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린이집 CCTV 설치는 의무 사항이 아니라 권고 사항이며 전국 어린이집 가운데 CCTV가 설치된 곳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복지부는 아동 폭력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인천 어린이집에 자격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5-01-1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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