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 환자 간호사실 침입, 쇠막대 휘둘러 간호사 4명 부상

수정 2014-11-11 14:45
입력 2014-11-11 00:00


미국의 한 병원에서 편집증 환자가 쇠막대로 간호사들을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주(州) 골든 밸리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던 찰스 에밋 로건(68)이 지난 2일 간호사실에 쇠막대를 휘두르며 침입, 간호사 4명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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