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연주자 9명, 화상 통화로 원격 오케스트라 합주

수정 2014-11-04 17:15
입력 2014-11-04 00:00


뉴욕 지하철에서 연주를 하는 길거리 연주자들이 화상 통화로 원격 오케스트라 합주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해온 레브 리호바의 지휘 아래 화상 통화로 연결된 길거리 연주자 9명이 각자 자신의 악기를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합주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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