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PICAS 전면 업그레이드 착수
수정 2014-09-05 03:49
입력 2014-09-05 00:00
외교부는 노후화된 여권정보통합관리시스템(PICAS)을 내년 3월까지 전면 업그레이드하는 PICAS 고도화 사업에 착수한다. PICAS는 236개 여권 사무 대행 지방자치단체와 171개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을 상시 연결하는 여권 발급 통합 관리 전산망으로, 2008년 전자여권 발급을 계기로 도입됐다. 외교부는 전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여권 신청 접수 등 업무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9-05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