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스페인 슈퍼컵 2차전서 고딘에 주먹질 논란

수정 2014-08-24 17:35
입력 2014-08-24 00:0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마드리드)가 스페인 슈퍼컵 경기 중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1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스페인 슈퍼컵)’ 2차전이 열렸다.


23일 영국 일간 미러를 비롯한 일부 외신들은 이 날 경기 도중 호날두가 수비수 디에고 고딘(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두 차례 주먹을 날리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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