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성, 개와 성행위 들키자 룸메이트 독살 시도 ‘충격’

수정 2014-08-26 10:50
입력 2014-08-19 00:00


미국 뉴멕시코 주(州) 앨버커키의 한 여성이 룸메이트의 개들과 수간을 한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샤리 월터(53)는 개들과 수간 과정에서 개들에게 상처를 입혔으며, 함께 살고 있던 룸메이트들을 독살하려던 혐의도 받고 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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