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깬 유리문 못 찾아 문에 충돌한 도둑

수정 2014-07-28 15:37
입력 2014-07-28 00:00


27일 유튜브에 올라온 ‘자신이 깬 유리문도 기억 못 하는 도둑’(Thief Can’t Remember What Window He Broke)이란 영상이 네티즌들에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보면 지난 24일 오전 2시 57분. 외국의 한 가게 현관문 앞에 한 남성이 등장한다. 남성은 철제 링을 이용해 유리를 깨고 가게 현관문 진입에 성공한다. 조심스럽게 깨진 유리 사이로 몸을 낮추고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혀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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