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거북이 불붙이고 밟아죽인 철없는 소녀들

수정 2014-07-18 14:45
입력 2014-07-18 00:00


미국 플로리다주 오렌지 파크의 10대 소녀 두 명이 멸종 위기에 처한 거북이를 학대하고 짓밟아 죽이는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면서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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