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 가만히 지켜보기만 한 ‘본분 잊은 견공’

수정 2014-07-08 17:53
입력 2014-07-08 00:00


도둑이 들었는데도 ‘본분’을 잊은채 이 모습을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기만 한 개들의 모습이 CCTV에 포착돼 화제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16일 영국 북동부에 위치한 더럼의 한 가정집에 도둑이 들었으며 당시 가정집을 지키던 개들은 이 모습을 소파에 앉아 지켜만 봤다고 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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