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정부 용역보고서 공개율 떨어져
수정 2014-07-03 00:00
입력 2014-07-03 00:00
국회예산정책처는 ‘2013 회계연도 결산 부처별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인 프리즘(www.prism.go.kr)에 등록된 용역연구 1841건의 공개율은 67.7%라고 밝혔다. 정부 용역보고서의 프리즘 공개율은 점점 하락해 2010년 81.8%, 2011년 80.1%, 2012년 76.7%를 기록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정부의 비공개 연구용역 보고서는 박근혜 정부의 공공정보 개방을 표방하는 정부3.0 정책과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2014-07-0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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