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 벌거벗고 열차 위 서핑하다 감전사
수정 2014-06-28 18:33
입력 2014-06-28 00:00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레인 서핑’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한 젊은 청년이 열차 위 서핑을 하다가 사망하면서 보여주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주 맬버른 지역 주간 헤럴드 선은 지난 27일 벌거벗은 한 남성(25)이 호주 멜버른 역 열차 위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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