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가진 코브라 깨문 대담한 뱀 조련사 ‘아찔’
수정 2014-06-18 15:06
입력 2014-06-18 00:00
맹독을 가진 코브라과 우란뱀(krait)을 깨무는 묘기를 선보인 남성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슈랑켄팜&스네이크 쇼에서 태국의 한 뱀 조련사가 우란뱀의 목 주위를 깨무는 묘기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뱀 조련사들은 이러한 묘기를 위해 수년 동안 뱀들과 함께 지내면서 서로 교감하며 유대감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브라의 맹독은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중추신경과 호흡까지 마비시켜 단시간에 사망에 이르게 한다. 영상에서 코브라 쇼가 펼쳐진 곳은 다행히 뱀에 물린 환자를 치료하는 전문기관인 적십자 연구소 가까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aters News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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