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친 첫 홈런공 맨손으로 잡아낸 아버지 화제

수정 2014-05-26 16:32
입력 2014-05-26 00:00


미국 마이너리그 야구 경기에서 아들이 친 첫 홈런공을 관중석에 있던 아버지가 완벽하게 잡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아이오와 주(州) 쿼드시티에서 열린 A급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기적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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