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공약] “도청 이전 수요 증대… 예천공항 재가동”

수정 2014-04-21 00:00
입력 2014-04-21 00:00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 후보

안동시장 재선에 나선 권영세(60) 예비 후보의 예천공항 재가동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 후보
권 예비 후보는 “도청이 안동, 예천으로 이전하면 항공 수요가 증대하는 만큼 예천공항 문을 다시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경북 북부권 자치단체와 정치권, 경제단체 등과 공조하겠다고 했다.

그는 “북부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해 온 예천공항은 승객 감소로 10년 전 문을 닫았지만 이제 그런 문제는 사라졌다”면서 “도청과 교육청, 경찰청 등이 들어서는 신도시 1단계 사업을 내년쯤 마무리하면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문화 관광지인 북부권에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을 뿐만 아니라 3대 문화권 사업,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는 인문가치포럼 정례화 등으로 국제 교류가 증대하고 해외 의료 관광객 유치가 성과를 내면 항공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89년 문을 연 예천공항은 승객이 감소해 2004년 5월 민간 항공 노선을 폐지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4-04-21 29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