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박승주 보성군수 예상 후보
수정 2014-03-03 00:00
입력 2014-03-03 00:00
경찰공무원 33년… 대학강단 강의도
광주경찰청 수사과장, 전남경찰청 홍보담당관, 광양·해남·순천경찰서장 등을 역임한 그는 딱딱한 경찰 이미지와는 달리 푸근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소탈한 모습이 장점이다. 고향에 잠시 왔다 가곤 하는 철새 같은 인물이 아니라 고향에서 자라 마지막까지 고향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왔다. 지난달 15일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유례없이 많은 축하객이 몰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본 수필집 ‘산책, 그리고 고향’은 고향에 대한 열정을 잘 보여준다. 행정학 박사로 현재 대학강단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그는 “현장과 이론을 접목시켜 이제는 새로운 시각과 방향으로 지역발전을 모색할 때가 됐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보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4-03-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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