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왔어요” 이천희 전혜진 커플, 딸과 강남 마트서 포착
이보희 기자
수정 2014-01-08 09:39
입력 2014-01-06 00:00
배우 이천희(34) 전혜진(25) 부부의 마트 나들이가 포착됐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5일 오후 9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딸 소유 양도 함께였다.
두 사람은 소유 양을 카트에 태운 채 장을 보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주로 전혜진이 물건을 담고 이천희는 카트를 끌며 뒤따랐다. 자상한 남편의 모습이었다.
이천희는 카키색 패딩점퍼에 와인색 비니를 착용하고 스타일리시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으며 전혜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2010년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린 뒤 그해 7월 딸 소유 양을 출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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