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프렌치 불도그의 “잘 가요~”
수정 2018-09-21 14:19
입력 2018-09-21 14:19
울타리 너머 발로 인사하는 듯한 프렌치 블도그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19일 화제의 동영상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를 통해 소개됐다.
영상은 프랜치 블도그 한 마리가 나무울타리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녀석의 머리만 간신히 보이는 상황.
흥미로운 점은 녀석이 카메라를 향해 발을 흔들고 있다는 것. 마치 ‘잘 가라’는 인사를 하는 듯한 녀석의 발짓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10개월 된 프랑스 불독 오티스를 아들이 울타리 위로 올렸고, 녀석이 발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바이럴 호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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