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출신’ 日 이노키 의원 9일 방북

김태균 기자
수정 2018-09-05 23:51
입력 2018-09-05 21:50
안토니오 이노키 일본 참의원 의원.
연합뉴스
유명 프로레슬러 출신인 안토니오 이노키(75) 일본 참의원 의원이 오는 9일 북한 정권수립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방북한다고 교도통신이 5일 보도했다. 정권수립 기념행사에 이어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이 주최하는 리셉션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09-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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