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담 속출…유명 연예인, 日서 ‘러브젤’ 들여오다 발각

수정 2026-09-22 11:19
입력 2026-09-22 11:19
코미디언 나보람이 일본에서 러브젤(성 윤활제)을 들여오려다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사연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코미디언 나보람이 일본에서 러브젤(성 윤활제)을 들여오려다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사연을 전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코미디언 김해준, 김용명, 나보람, 강유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정호철은 나보람에게 “요즘에 돌아다니면 많이 알아본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나보람은 유튜브 콘텐츠 ‘낭만부부’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

김해준도 “일본에 갔을 때 많이 알아보시지 않았냐. ‘낭만부부’ 이후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알아보는데 일본에서도 알아봤다”고 거들었다.

이에 나보람은 “‘낭만부부’를 통해 정말 많은 경험을 하는데, 일본 촬영을 하려고 여권을 만들었다”며 일본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돈키호테라는 곳에서 촬영을 하다가 성인용품 코너도 있고 그랬다”며 “촬영 끝나고 오빠(김해준)가 ‘우리 자유시간 갖자’고 해서 성인용품점을 구경했다”고 말했다.

코미디언 나보람이 일본에서 러브젤(성 윤활제)을 들여오려다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사연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나보람은 지인이 러브젤을 추천해 구입했지만 정작 한국으로 가져오지는 못했다고 했다. 그는 “공항 보안 검색대에서 (국제선 액체류 반입 규정에) 걸렸다”고 설명했다.

김해준은 “공항 검색대에서 나오면 한국 분들도 계시지 않나. 그런데 보람이를 알아봤다”며 “보안 검색 요원이 ‘러브젤, 러브젤’ 이러는 거다. 그 상황이 너무 재밌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람이가 저 멀리서 ‘오빠, 버려주세요가 뭐야?’라고 하는데 그 소리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더 쳐다봤다”며 “저희들은 너무 친하니까 직원분한테 ‘헤어젤’이라고 했는데 그분이 더 크게 ‘노노 러브젤’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 쳐다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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