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이름처럼 정말 ‘유연’했다…요가 강사도 놀란 재능 [셀럽 건강]
강경민 기자
수정 2026-09-15 09:40
입력 2026-09-15 09:40
배우 유연석이 요가 도전 첫날부터 뛰어난 유연성과 집중력을 뽐내며 전문 강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다.
지난 12일 유연석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을 통해 ‘유.취.뽀 | 요가 편 유연석이라서 유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취미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유연석은 “요가는 2년 전 방송 프로그램에서 마지막으로 해본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강사가 요구하는 고난도의 동작들을 막힘없이 소화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연석의 완벽한 자세에 요가 강사는 시종일관 흡족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잘하셔서 동작을 한 단계 더 높여서 진행하겠다”는 칭찬을 연발했다. 그중 몸을 활처럼 둥글게 젖히는 고난도의 활 자세까지 단번에 성공해 낸 유연석은 “활 자세를 했을 때 오히려 몸이 더 편안했던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사는 “유연성과 뛰어난 집중력을 두루 갖추셨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러자 유연석은 “내 이름이 유연석이어서 그렇다”며 재치 있는 말로 응수했다.
급기야 요가 강사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준 유연석을 향해 “혹시 우리 센터에서 요가 강사로 일해 볼 생각은 전혀 없으신지”라며 스카우트 제의를 건넸다.
이날 유연석이 체험한 요가는 단순히 신체를 유연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다방면에서 뛰어난 건강 효과를 지닌 운동이다. 요가는 다양한 자세와 호흡을 통해 근육의 유연성과 관절의 가동 범위를 높이고, 자세와 균형 감각을 기른다.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면서 코어와 하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신체 구조상 고관절이나 어깨, 하체 근육이 여성에 비해 뻣뻣한 경우가 많아 꾸준한 요가 수련은 근육을 풀고 움직임의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동작을 수행하며 호흡에 온전히 집중하는 과정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낮추고 심신을 깊이 이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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