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간병인” 악플 시달리던 송지은…박위 논란에 결국
수정 2026-08-25 08:41
입력 2026-08-25 08:41
유튜버 박위가 KTX 열차에서 하차하던 도중 낙상 사고를 겪은 사실을 공개했다 역풍을 맞아 사과한 가운데, 그룹 시크릿 출신이자 박위의 배우자인 가수 송지은이 소셜미디어(SNS) 댓글창을 막았다.
25일 송지은의 SNS에는 모든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그의 게시물마다 부부를 향한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댓글을 차단한 것으로 보인다.
송지은은 지난 5월에도 박위와의 결혼 이후 자신의 SNS 등에 각종 악성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박위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결혼 영상에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는 댓글이 달린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한 저를 그렇게 칭한 거다. 그 댓글이 너무 웃기기도 했다”면서도 “내가 아는 오빠(박위)는 세수도 샤워도 화장실도 혼자 간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위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지난 14일 강연을 위해 KTX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에는 박위가 경사로를 통해 하차하던 도중 경사로를 밟고 있던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앞으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그분이 의도를 가지고 한 건 아니지만 발을 경사로 위에 올려뒀다는 게 화가 났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공익근무요원을 ‘저격’하는 듯한 영상을 여과 없이 공개한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박위는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했지만, 구독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예정됐던 강연이 취소되는 등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송지은은 2024년 10월 박위와 결혼했다.
온라인뉴스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